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은 워낙 유명해서인지 경제학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저도 많이 들어본 책이었습니다. 궁금해서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긴 하지만 왠지 어려울 것만 같고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책만 같아서 읽기 망설여졌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피케티의 21세게 자본] 강의를 들으니 경제전문가가 아닌 저도 나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책의 중요 부분만을 요약해서 설명해 주신 것도 좋았고 강의자료도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난 후에 강의자료를 다시 한번 읽으니 심혈을 기울여 만든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강의자료는 두고두고 간직하면서 읽을 생각입니다.
부자, 강자보다는 약자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문제, 불평등을 줄여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피케티의 주장에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했습니다. 저도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피케티의 21세기자본] 현대경제학에 대한 도전
-scou****-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해답을 사피엔스를 통해서 어느정도 알 수 있는 강의였다. 우리의 선조와 지금의 우리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기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기질을 잘 이용하여 격변하는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나아가야하는 우리의 소명을 다시 한번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매 주차에 사피엔스의 유용한 정보들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책을 구입해서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역시나 새롭고 재밌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시간 날때 강의도 다시한번 복습할 것이다.
[책으로 만나는 미래] 사피엔스
-abbo****-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최근 5년간 적자를 이어오면서 글로벌 운송 물량 대비 선박 대형화로 인한 공급 과잉으로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습니다. 동 과정을 통해 과연 당사의 처한 위치와 과연 당사의 기존 전략은 무엇이었고, 향후 어떠한 전략으로 임해야하는지에 대한 자기 반성과 성찰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총 8편의 강의 중, Positive Sum Competition과 공격 전략 및 방어 전략, 그리고 경쟁전략의 근본원리는 "Competing to be Unique"라는 화두를 던져 주셨고, 저는 이를 통해 회사에 제안 가능한 두 가지 아이디어가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내부적으로 타당성 검토를 통해 이 아이디어가 도입된다면, 국가적인 비용 절감 모델 창출 및 회사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교육을 통해 떠올린 아이디어가 도입되어, 그 결과가 교수님과 운영진께 공유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포터의 경쟁우위] 경쟁전략의 바이블
-hmm-****-
